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9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사진=연합뉴스]
부산이 고향인 강다니엘은 5개월의 공백을 깨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다니엘은 이날 오거돈 부산 시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사직 야구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대 롯데 경기에 앞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오거돈 부산시장과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은 "영광스러운 시구를 하게 돼서 감사하다. 롯데 자이언츠 파이팅"이라 외쳐 기를 불어 넣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대 롯데 경기에 앞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오거돈 부산시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결과 롯데 자이언츠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6연패 수렁에서 탈출한 롯데는 32승2무54패를 기록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대 롯데 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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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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