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만 싱다오르바오는 "송중기가 신작 영화 '승리호'의 출연진 스태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자를 쓴 송중기는 진선규 김태리 등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외신은 해당 사진이 승리호 촬영장에서 찍었다고 설명했지만, 지인들은 진선규의 소개로 본 연극 '뜨거운 여름'을 관람하고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싱다오르바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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