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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벽지가 뭐길래? '연 매출이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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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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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밝혀

돌벽지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돌 뻥튀기 ‘돌벽지’로 연 매출 30억, 자산 60억을 거머쥔 강석영씨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강석영 씨는 '질석'에는 수 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한다는 특성에 주목해 돌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돌벽지는 곰팡이 예방과 화재 예방, 단열 방음 효과가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돌 벽지는 3.3㎡ 기준으로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싸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석영씨는 "돌벽지로 연 매출이 30억 정도 된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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