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퍼즐 교육은 영재교육기관에서 창의사고력 교구로 가장 많이 채택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시범운영 결과 참여아동의 집중력과 창의력이 월등하게 향상됨에 따라 올해 정식으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4학년에 재학중인 드림스타트 아동 6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윤주 시 아동복지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사고의 즐거움을 배우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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