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배현진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에서 물러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제작자로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올 겨울 방송제작에 도전하게 됐다. 'TV홍카콜라'가 첫 작품"이라며 "대한민국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담는 그릇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능력은 갖추었으나 무대로 등장하기 힘겨워하는 청년 정치인들에게 그루터기가 될 수 있는 제작자로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TV홍카콜라는 현재 30만명을 상회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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