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철파엠’에 출연한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미저리’를 원작으로 작품이다. 김성령은 연극 ‘미저리’에서 ‘미저리’ 시리즈의 애독자로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셀던’에게 광적인 집착을 드러내는 여성 ‘애니 윌크스’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미저리’는 오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