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7월11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아베, 막다른 길로 가지 말라는 문 대통령 경고 새겨야
- 문 대통령, 일본의 경제 보복·대북제재 연결 정면 비판
- 日, 무의미한 가짜뉴스 대신 외교적 소통으로 화답해야
동아일보 : 日 보복사태 최악 시나리오 현실화에 대비해야
- 문 대통령, 일본에 경고하면서도 장기전 우려…정밀한 대응책 절실
- 정의·선의로 나라 위기에 모는 무능 외교, 용서받을 수 없어
조선일보 : 기업을 최전선에 내세우면 안 된다
- 문 대통령 기업인 간담회, 1인당 3분씩 주어진 부끄러운 ‘보여주기식’
- 외교 갈등 고심한 전 정부 감옥에 넣었으면 기업 지키는 대안 보여줘야
중앙일보 : 만시지탄에 뾰족한 해법 못 찾은 청와대의 기업인 간담회
- 기업 대화 환영하지만 소집령 식 소집과 원론적 결론은 걱정
- 안전관리 중요해도 규제 지나치면 안돼…정부가 유념해야
한겨레신문 : 이번엔 ‘사린가스 전용’ 억지, 막나가는 일본
- 北에 ‘사린가스’ 건넬 우려 있다는 일본 정부, 옴진리교 사건 이용?
- 뚜렷한 근거 없는 조선일보 보도 인용…이제 더는 변명 말아야
매일경제 : 청년 체감실업률 역대 최고, 언제까지 단기 일자리만 늘릴 건가
- 통계청 통계로 잡힌 노후화된 단기 근로 시장, 청년들은 한숨만
- 정부 정책으론 한계, 기업 투자·생산 늘리도록 규제 풀어야
한국경제 : 대안 없이 밀어붙이는 ‘일단 폐기’ 정책이 너무 많다
- 자사고 죽이기 각본에 교육계 ‘깜깜이 평가’…무책임한 밀어붙이기
- 지지자들만 보는 땜질 대신 4차 산업 미래 보는 혁신 시행해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