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미추홀구 중학교 학생들에게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미디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계획되었다.
두 기관은 상호 간에 협약사항에 대해 확인한 후 상호 교류하여 협약서에 서명한 후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협약내용으로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미추홀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직업체험 미디어정류장’프로그램 제공,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 홍보 및 진행 분야에 대한 협조 등이다.
류석형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대비하여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기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하는 마을 공동체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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