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중소상공업체 25개사에 새 로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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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7-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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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여덟번째)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중소상공인 로고 제작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서울상공회의소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중소상공인 로고 제작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운 로고를 전달받는 중소상공인 25개사와 로고 제작에 참여한 전문디자인제작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서울상의는 서울시와 함께 중소상공인 124개사(2016년 50개사, 2017년 24개사, 2018년 50개사) 로고를 제작한 바 있다. 금년에는 총 50개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로고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상의는 중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인식 개선과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해 로고 무료 제작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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