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청하는 키 161cm, 몸무게 42kg을 유지하고 있으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하는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며 “폭식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청하와 다르게 다이어트 시 혹독하게 하는 연예인도 있다. 얼마전 컴백을 했던 가수 이하이는 다이어트를 할 당시에는 닭가슴살과 양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포함한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아침은 현미밥으로 해결하고, 점심은 달걀이나 두부 스테이크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저녁에는 고구마를 먹고 배고플 때는 토마토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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