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이 미국에서 2주에 한번씩 온 이유?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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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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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

서민정의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됨#스노우앱 #예쁜사진감사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민정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서민정이 미국 생활을 언급했다.

서민정은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힘들었다. 학부모 모임에 가면 나랑 이야기하던 아주머니들이 조금만 지나며 자리를 뜨더라. 그래서 늘 외톨이였다"고 했다.

이어 서민정은 연애할 당시를 언급하며 "남편이 미국에서 2주에 한번씩 왔다. 뉴욕에서 주말에 보려고 왔다. 한번은 시부모님이 남편과 연락이 안되서 실종신고도 한 적 있다. 그때 남편은 나 보러 한국에 오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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