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배수문 도의원, 이미경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 무더위로 고생하는 대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차원에서 마련됐다.
배수문 도의원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히 대응하는 소방관들에게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폭염속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경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폭염 속에 힘들지만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의 시작 폭염 속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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