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감사합니다' '니글니글' 코너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이상훈은 "피규어를 수집하는 데 쓴 돈이 총 1억 원이다. 결혼 후에 쓴 돈만 약 3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혔다.

[사진=개그맨 이상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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