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무회의에는 김영식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교류사업 실무자 16명과 강남구 행정국장·실무자 13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활성화 방안 및 교류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강남구는 지난 4월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광주시 토마토 축제 방문, 토마토 직거래 등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양 도시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 도시는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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