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청하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아름다운 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송가인이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꿈꾸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또한 중장년층의 공연 즐기는 문화를 본인이 이끌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진도의 명물이라는 말에 ""평일에는 시골집에 몇십명씩 오시고, 주말에는 백명은 오신다고 하더라"면서 "마을 앞에는 '송가인 마을'이라고 푯말이 붙어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콜라보. 다른 분야 사람들과 콜라보 좀 해봤으면 좋겠다. 요즘 최고의 인기, BTS 같은? 콜라보하면 기가 막힐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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