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주연 영화 '악의 연대기' "내가 죽인 시체가 내 눈 앞에 다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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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7-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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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슈퍼액션에서는 오늘(13일) 16시 20분 영화 '악의 연대기'를 반영한다. 

2015년 5월 개봉한 '악의 연대기'는 범죄, 스릴러물로, 배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이 주연이다.

관람객 평점 8.22, 네티즌 평점 7.61을 받았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백운학 감독은 악의 연대기에 대해 “관객들이 사건의 중심에 놓인 ‘최반장’에 이입해 캐릭터의 시선을 따라가며 흥미진진하게 관람할 수 있다. ‘최반장’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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