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X여진구 함께 바라보는 곳은? '사랑스러워'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

호텔 델루나 아이유와 여진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델루나 D-1'이라는 글과 함께 항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여진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의 아름다운 외모와 여진구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아이유가 tvN '호텔 델루나'에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호텔 텔루나'에서는 만월(이지은 분)이 마고신(서이숙 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만월은 드넓은 초원에서 마고신을 만났고 "누가 죽었소? 아니 누굴 죽였소? 이런 험한 날씨에 여기를 지나는 인간들은 두 부류거든. 죽이고 온 인간이거나 죽으러 가는 인간들이거나"라고 했다.

이에 만월은 "그따위 혀를 달고 용캐 오래도 살아남았네. 무사히 오래 사시게 혓바닥을 잘라줄까?"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객잔을 찾는다"고 했다.

그러자 마고신은 만월에게 "거기는 죽은 자들만 가는 곳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만월은 "가는 길이나 말해. 죽은 자들만 찾아갈 수 있다면 당장 나를 죽일 수도 있다. 이제 버릴 수 있는 게 이 목숨 하나 뿐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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