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이날 故 노회찬 대표 묘소가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늘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5기 당대표단 인사드리러 왔다”며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5만 당원들은 총선 승리와 진보 집권의 길을 열어가자는 힘찬 결의를 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 대표님의 부재 속에 큰 짐을 지고, 저희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며 “대표님께서 늘 함께 격려해주시고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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