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전용면적 84㎡가 이달 7억4700만원에 팔렸어요. e편한세상 백련산의 같은 면적 분양가가 5억~6억 초반인 점을 감안하면 추후 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셈이죠. 이 가격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를 서울에서 마련하기 쉽지 않죠. 생애 첫 주택으로 제격입니다."
"백련산 해모로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에 비해서 분양가가 비싸요. 두 아파트는 평균 분양가가 1400만원이여서 웃돈이 많이 붙었다면, e편한세상은 1860만원이어서 향후 웃돈이 얼마나 붙을지 모르겠네요."
14일 방문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 'e편한세상 백련산' 모델하우스에는 어린 자녀를 안고 온 젊은 부부들이 눈에 띄었다. 무서운 속도로 집값이 치솟은 서울에서 미취학 아동을 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설 만한 분양가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백련산 인근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며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571만원에 달한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대로 평균보다 한참 가격이 낮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직주근접, 생활만족도 등이 강점이다. 백련산이 가까워서 쾌적하고 조용할 뿐만 아니라 응암역, 녹번역 등도 인근에 있어 상암EMC, 광화문, 시청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며 "요즘은 서울 도심 외곽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서울 전세가에 돈을 조금만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까지다. 대출은 중도금 40%가 이자후불제로 나온다. 계약금 10%는 1차·2차로 나뉘어 있어 1차 때 1000만원만 먼저 내면 된다.
무엇보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강조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싸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5억4000만원~6억2100만원 수준이다. 바로 근처에 있는 백련산 해모로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7억395만원에 팔렸다. 단, 올해 들어 같은 면적의 거래는 전무하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84㎡는 이달 7억4700만원에 팔렸다.
다만, 일선 중개업소 대표들은 분양가가 과거 사례에 비춰 높게 책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지 중개업소 대표는 "백련산이나 SK뷰에 비해서 분양가가 비싼편이다"며 "입지적으로는 백련산과 SK뷰가 응암역에서 더 가까워서 좋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백련산 해모로나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에 비해서 분양가가 비싸요. 두 아파트는 평균 분양가가 1400만원이여서 웃돈이 많이 붙었다면, e편한세상은 1860만원이어서 향후 웃돈이 얼마나 붙을지 모르겠네요."
14일 방문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 'e편한세상 백련산' 모델하우스에는 어린 자녀를 안고 온 젊은 부부들이 눈에 띄었다. 무서운 속도로 집값이 치솟은 서울에서 미취학 아동을 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설 만한 분양가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백련산 인근 은평구 응암동 일대는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며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직주근접, 생활만족도 등이 강점이다. 백련산이 가까워서 쾌적하고 조용할 뿐만 아니라 응암역, 녹번역 등도 인근에 있어 상암EMC, 광화문, 시청 등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며 "요즘은 서울 도심 외곽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서울 전세가에 돈을 조금만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까지다. 대출은 중도금 40%가 이자후불제로 나온다. 계약금 10%는 1차·2차로 나뉘어 있어 1차 때 1000만원만 먼저 내면 된다.
무엇보다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강조한다. 분양 관계자는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싸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5억4000만원~6억2100만원 수준이다. 바로 근처에 있는 백련산 해모로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7억395만원에 팔렸다. 단, 올해 들어 같은 면적의 거래는 전무하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84㎡는 이달 7억4700만원에 팔렸다.
다만, 일선 중개업소 대표들은 분양가가 과거 사례에 비춰 높게 책정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지 중개업소 대표는 "백련산이나 SK뷰에 비해서 분양가가 비싼편이다"며 "입지적으로는 백련산과 SK뷰가 응암역에서 더 가까워서 좋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백련산은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가구 △59㎡B 28가구 △59㎡C 13가구 △84㎡A 115가구 △84㎡B 118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백련산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인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32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