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장윤정에게 "왜 주변인들이 장윤정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모른다. 우리 회사 대표님까지 저를 '회장'이라고 한다. 근데 저도 익숙해져서 '장 사장'이라거 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장윤정은 평소 주변인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주변이 편해야 저도 편하다. 안무팀도 '어머나' 때부터 함께해서 이제 40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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