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남편은 누구?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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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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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

이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이진은 앞서 2016년 2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진의 남편은 6세 연상으로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180cm 키에 호남형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있다.

이진은 현재 한국이 아닌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이진이 JTBC '캠핑클럽'서 핑클들을 다시 만났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효리는 "저런 옷이 요즘에 다시 유행이다"라며 '블루 레인'의 무대 의상을 눈여겨 봤다.

이상순은 이들의 노래를 들으며 "음정이 정확하다"고 했다. 이에 이효리는 "표정이 왜 저러냐"고 말했다.

성유리도 캠핑 떠날 준비를 하며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었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재결합이 14년이나 걸린 이유에 대해 "20대 여자 아이들이니까 민감한 시기였다.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했다"고 했다.

또한 이진은 "성향이 각자 달랐다"라고 했고, 성유리는 "언니들에게 미안하지만 망설이기도 했다"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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