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은 어디? "눈 닿는 곳에 (술을) 다 놔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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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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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장윤정 집과 함께 장윤정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라는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메가히트를 쳤다

이어 장윤정은 '어머나'로 쌓은 인지도로 2집 '짠짜라'와 3집'이따이따요' 등 연달아 히트를 쳤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가운데 장윤정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고 빨간 지붕의 2층 주택 주변에는 울타리나 담이 없응 정원으로 돼있었다.

또한 장윤정의 집에는 노래방 기계가 있었고, 그는 "우린 가요 무대이니까 선배님 노래들을 연습하려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주가답게 담금주 장식장도 눈에 띄었고 이승기는 "눈 닿는 곳에 (술을) 다 놔두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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