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어린이 전용 낮잠이불로 요와 이불의 탈부착이 가능한 일체형 이불로써 아이들이 집에서 낮잠을 자거나 놀러갈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송이 샵미니미대표는 “의왕시에 이사온지 2년정도 됐는데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기부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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