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전문가들로 꾸린 'ACC ACI혁신단' 본격 활동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ACI 제공]



아시아문화원(ACI)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제2기 ACC·ACI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해.

10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은 올해 12월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과 콘텐츠를 체험하며 서비스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혁신성과 모니터링까지 기관 혁신 활동 전반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2기 혁신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고용, 복지 분야의 종사자나 학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도 참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성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문화원은 또 혁신단이 제안한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해 내년부터 각종 기관 사업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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