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28일까지 ‘더 CJ컵’ 티켓 30% 할인판매

구매시 카카오프렌즈 드라이버 커버·브릿지스톤 골프공 등 기념품 증정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BRIDGES)’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판매처는 CJ오쇼핑의 온라인몰인 CJmall이다. CJmall에서는 오는 28일까지 ‘D-100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 이벤트’를 열고 더 CJ컵 관람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하루 관람 기준 6만~10만원인 일반 갤러리 티켓은 물론 모든 일정을 관람할 수 있는 올데이(All day) 티켓(전일권·25만원)과 별도의 VIP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티켓(20만~25만원)도 30%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티켓 구매 시 조식과 중식, 다과 등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티켓 구매 고객 전원에겐 ‘카카오프렌즈 골프 드라이버 커버’를, 전일권 티켓 구매 고객에겐 브릿지스톤 골프공 ‘투어(TOUR) B V10’ 더즌(12구)를 증정한다.

모든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에겐 CJmall에서 골프의류 구매 시 2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김시우 선수의 싸인 모자를 선물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5%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3회째인 더 CJ컵은 지난해 우승자이자,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브룩스 켑카(미국)을 비롯해 총 78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대회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증가한 975만 달러로, 한화 약 110억원 규모다. 대회 장소인 클럽 나인브릿지(제주)는 지난 2005년 美 ‘골프 매거진’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코스’에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CJmall은 오는 28일까지 더 CJ컵 티켓을 30% 할인 판매한다.[사진=CJ ENM 오쇼핑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