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선천성거대결장 때문에 죽었다?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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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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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선천성 거대결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르슈슈프룽 병이라 불리는 선천성거대결장은 선천적으로 장 운동을 담당하는 장관신경절세포가 없어 항문 쪽으로 장의 내용물이 이동할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신생아 5000명 중 1명이 발생하는데, 한국에서는 1년에 100여 명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천적으로 발생하고, 대부분 출생 직후 48시간 안에 태변배출이 안되면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선천성 거대결장이라 불리던 히르슈슈프룽 병은 선천적으로 장 운동을 담당하는 장관신경절세포가 없어 항문 쪽으로 장의 내용물이 이동할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신생아 5000명 중 1명이 발생하는데, 한국에서는 1년에 100여 명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천적으로 발생하고, 대부분 출생 직후 48시간 안에 태변배출이 안되면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화장실에서 쓰러져 숨진 엘비스 프레슬리가 히르슈슈프룽 병으로 숨졌다는 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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