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2015년 돌연 1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듬해 아들 아셀까지 얻은 동호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보여줬지만,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깝게 했다.
이후 동호는 SNS에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이 엄마와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아이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