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강원래-김송부부와 아들 선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아들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마흔 셋이라는 늦은 나이에 애를 낳았는데 안 낳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찔하다. 2003년도에 결혼하고 10년 만에 얻은 아들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