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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변경 6세대 모델 신형 알티마 [사진 = 한국닛산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6/20190716131514999133.jpg)
완전변경 6세대 모델 신형 알티마 [사진 = 한국닛산 ]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인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를 출시하고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tion 2.0)’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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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ℓ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엔진 대비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돼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m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복합연비 12.9㎞/ℓ를 실현, 동급 대비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신형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2.5 스마트 2960만원 △2.5 SL 테크 3550만원 △2.0 터보 4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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