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애서는 방송을 모두 지켜본 시어머니가 한달음에 한국으로 달려와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시어머니는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혜정이는 내가 볼테니 데이트하러 다녀오라"며 두 사람만의 데이트를 권했다.
이에 오랜만에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은 냉랭한 분위기는 온데 간 데 없이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내 백화점에서 함소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또 한 번 일이 터지면서 현장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남편 진화와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알려졌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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