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동두천시 민간 복지자원 마련을 위해 KT 동두천지사 임직원이 각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개최가 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KT 동두천지사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동두천시 제38호 착한일터로 선정이 됐다.
황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자치형 커뮤니티 케어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협력의 복지가 중요하며, 민간자원 발굴이 민관협력의 복지에 큰 바탕이 된다. 변화된 보건복지서비스의 중심에서 훌륭한 정책사업으로, 타 시·군과 확연히 차별화된 복지기반을 조성하고 계신 시장님께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또한, 마음에만 그칠 수 있는데 이렇게 행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이상혁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혁 KT 동두천지사지점장은 “큰일을 한 것도 아닌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착한일터로 지정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두천시를 희망이 가득한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KT 동두천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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