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방연에는 배우 전국향, 윤지혜, 김성철, 김가은, 홍제이, 이준혁, 정다은, 안동구, 박효주, 김영재, 최희도, 감우성,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16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는 옹성우와 김향기 주연의 '열여덟의 순간'가 오는 22일(월)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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