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생인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데뷔한 뒤 다음 해인 1996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달팽이' '짝사랑' '눈꽃' '저 푸른 초원 위에'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총리와 나' '용팔이' '딴따라' '리갈 하이' 등 드라마와 '기막힌 사내들' '런투유'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특히 3집까지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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