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분노의 도로’ 17일 10시 20분 OCN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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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7-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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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하디 주연의 재난 블록버스터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17일 오전 10시 20분 OCN에서 방영한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했고, 개봉 당시 총 누적관객수 388만4130명을 기록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2세기 재난 블록버스터 물과 기름을 가진 자만이 살아 남는다!

모두가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세계 각국의 이권 다툼과 갈등이 극으로 치달아 통제 불능의 전쟁으로 이어졌고 지구상에 있던 모든 핵무기가 모두 터저벼렸다. 그리고 마침내 21세기 말, 인류는 멸망했다. 살아남은 인류는 물과 기름을 지배하는 독재자 임모탄 조의 지배 아래 척박한 삶을 영위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지배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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