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 화제다. 이와 더불어 이상우의 아내인 배우 김소연도 주목을 받는다.
1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의외의 예능감을 방출하고,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인 김소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소연과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부부로 꼽힌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합류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40세이다.
1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들인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의외의 예능감을 방출하고, 어릴 적 꿈이 ‘개그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인 김소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소연과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4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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