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 누구길래? "영화 '라이언 킹' 상영중 찰칵"

  • 19살이었던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화제다.

정선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19살이었던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해 '맘마미아' '나인' '드림걸즈' '모차르트!' '아이다' '광화문 연가'등에 출연했다.

앞서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며 영화 '라이온 킹' 상영 중 찍은 장면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이 "설마 영화 상영 중 촬영하신 건 아니죠?"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사라진 상태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정선아는 "매너가 없네"등의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온 킹'은 지난 12일 중국에서 선 개봉했다. 국내 개봉은 17일이다.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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