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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2018년 행사 현장[사진=한국타이어 제공 ]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유럽 내 손꼽히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 경기 전 차량 준비 공간인 ‘패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가 전시된다. 양 제품군은 메르세데스 벤츠트럭, 만트럭에 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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