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장가현과 최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할리는 "올해 나이 51세다. 5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갱년기가 왔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극복했다"며 "내 피부는 현재 30대다. 피부를 관리하려면 속 건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172cm의 큰 키와 훤칠한 이목구비,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최할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