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할 리가 화제다.
최할리는 1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갱년기 고충을 털어놨다.
올해 51세인 최할리는 “40대를 잘 넘기고, 5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하고 있다”며 “20대에는 조그만 식이요법을 하면 몸매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살 빼는 데 힘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었다. 출산 후 20kg을 빼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출연한 장가현이 “원래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요즘 나잇살이 붙는다. 발을 줄여도 소용이 없다”며 “너무 충격적”이라는 말에 동의를 표했다.
한편 최할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 그의 모습은 방송에서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과 달리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할리는 1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갱년기 고충을 털어놨다.
올해 51세인 최할리는 “40대를 잘 넘기고, 5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다는 이유로 방송하고 있다”며 “20대에는 조그만 식이요법을 하면 몸매관리가 됐는데, 나이가 드니까 살 빼는 데 힘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었다. 출산 후 20kg을 빼야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출연한 장가현이 “원래 운동을 안 해도 복근이 있었는데, 요즘 나잇살이 붙는다. 발을 줄여도 소용이 없다”며 “너무 충격적”이라는 말에 동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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