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산자원 보호·복원에‘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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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허희만 기자
입력 2019-07-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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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은산면 지천에서 참게, 다슬기 등 수산자원 종묘 방류 행사

수산 종묘 방류행사 장면 [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7일 은산면 거전리 지천 일원에서 소중한 수산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을 늘리기 위한 참게, 다슬기 종묘 방류행사를 가졌다.

부여군이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매입하여 군내 하천에 방류, 수산자원을 다양화하고 증대시켜 지역주민의 어업소득을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내수면 어업계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산면 지천 및 은산천 일대에 수산 종묘 참게 52,000마리, 다슬기 1,175,000패를 방류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과 수상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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