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국민·우리·KEB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은 일제히 예·적금 등 수신금리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이달 말 적용될 예상된다.
대출 금리도 시차를 두고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예금금리를 가중평균해 사용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매달 15일 공시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 비중에 따라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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