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신축건물 60개소 대상 건축물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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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19-07-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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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전경[사진=서구청 제공]

대전 서구가 이달 19일부터 43일동안 건축물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서구 지역내 건축물 중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준공된 신축 건축물 60곳이다.

점검 내용은 불법 증축 등 무허가(신고) 건축행위와 건축물 조경 시설 훼손, 부설주차장 미유지 및 불법용도변경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건축문화 확산과 건축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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