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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대우건설 상생협의체 및 홀트 관계자들이 후원 물품 기부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기존 우수협력사 모임에서 동반 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달 발족한 조직이다.
협의체는 첫 대외 활동인 이번 사회공헌을 시작으로, 상시(정기·비정기)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협력사 기성 조기 집행, 280억원 규모 동반성장 펀드 지원, 대우건설 특허 사용권 무상 지원 등 상생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7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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