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풋살 대회는 아프리카TV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펼쳐온 축구 행사다.
행사에는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 ‘김태영’, ‘최태욱’을 비롯해 ‘김용대’, ‘김재성’, ‘박재홍’ 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대거 참여한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와 인기 BJ ‘와꾸대장봉준’, ‘이상호’, ‘액션홍구’ 등도 선수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 해설은 아프리카TV 대표 축구 중계 BJ인 ‘달수네라이브(박문성)’와 ‘박종윤’ 캐스터가 맡았으며, 아프리카TV 스포츠 공식방송국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 밖에도 경품 증정, 축구 다트, 댄스 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현장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레전드 축구 선수들과 인기 BJ가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돕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참여 및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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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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