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정장선 평택시장 현장 지휘

평택시청 전경 [사진= 경기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대형공사장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정장선 평택시장 지휘 아래 담당공무원, 현장관계자가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단지조성 및 빗물펌프장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시설물 관리와 수방자재 장비 확보수량 적정여부 비상연락망 체계 정비여부 등을 확인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5개월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운영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재난방재 대책을 추진하라”고 관계공무원에게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