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예술을 무기로 해 조선민족의 계급적 해방을 목적으로 한다’는 강령하에 결성해 문학 운동을 벌였으나, 1931년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친 검거 사건으로 조직이 와해돼 1935년 해산했다.
책은 카프 결성 이전의 신경향파문학부터 해산까지 주요 작가 열두 명의 작품 스무 편을 발표된 순서로 배치해 흐름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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