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한지혜 "주말 드라마 퀸? 과분한 별명…시청률 20%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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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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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주말 드라마 퀸'이라는 수식어에 관해 입을 열었다.

배우 한지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한지혜는 '주말 드라마 퀸'이라는 별명에 관해 "과분하다"며 손사레를 쳤다.

또한 '주말 드라마 퀸'으로서 시청률을 예상해달라는 말에 "'황금정원'의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얼마 만큼의 사랑을 받을지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많은 분들과 재밌게 촬영 중인 만큼 조금 기대 중이다. 20% 소망한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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