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엑스원(X1) 최종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6등 발표를 앞두고 "지난 무대에서 센터로 눈길을 끈 연습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조승연을 호명했고 "메인 보컬부터 메인 래퍼까지 완벽했다. 실력파다. 오늘 무대에선 67등에서 시작, 기적적으로 데뷔의 꿈을 실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67등으로 시작해서 최종 5등까지 정말 대단하다. 멋진 조승연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 투표수는 1498만 8884표다. 문자 한 건당 7표로 환산해 집계되며 데뷔조로 선발된 11명은 엑스원(X1)의 데뷔 멤버로 데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