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한국 다이빙 역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21, 울산시청) 선수를 비롯한 여자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단을 격려하는 한편, 19일 오전 남자 다이빙 경기를 응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9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장을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응원을 했다.[사진=교육부]
이어 유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 현장을 직접 몸소 체험함으로써, 상대존중, 정정당당, 최선을 다하는 올림픽 정신과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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