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진정선이 보라카이 '가보카 투어'로 갔다.
두 사람은 호핑투어로 가 스노쿨링부터 다양한 해양체험을 했다.
이어 송해나와 진정선은 물에 들어가자마자 아름다운 바닷속으로 가 "정말 좋다"며 스노쿨링을 즐겼다.
특히 보랏빛을 띠고 있는 우베 팬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우베를 설명하며 한국의 마이며 고구마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달달한 맛이 있어 각종 디저트에 쓰인다"고 했다.
우베 팬 케이크를 맛본 송해나는 "팬 케이크 자체는 단 맛이 없는데,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했다. 또한 진정선은 "기존 팬케이크는 퍽퍽한데, 이건 너무 촉촉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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